평가소개자료 | 영재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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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교육평가센터 작성일2019-02-17 조회14,1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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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뚜렷한 학습능력과 실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거나 뛰어난 창의력과 상상력을 보인다고 생각되는 경우 우리 아이가 영재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영재의 가능성이 보일 경우 체계적인 관리와 능력 계발을 위해 영재들이 모여있는 영재원이나 영재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재성 평가는 왜 필요할까요?
우리나라에는 현재 각 시도별 교육청에 소속된 영재교육원이나 대학부설로 운영되는 영재원, 또는 단위학교나 여러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영재학습 등 다양한 영재교육기관이 있고 영재를 선발하는 방식도 모두 다양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영재성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확인하고 만약 그렇다면 어떤 영재원을 보내서 영재교육을 받도록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한국교육평가센터의 <영재성 평가>는 미취학 자녀나 초등학생 자녀가 영재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를 판별하는 평가입니다. 이 평가결과를 통해 아이의 영재성 정도를 확인하고 그에 따라 영재원이나 영재교육원, 영재학급에 지원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영재성 평가>는 나이에 따라 미취학(4~7세), 초등 저학년(7~9세), 초등 고학년(9~13세),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개 문제로 이루어진 예비평가의 결과에 따라 평가단계를 선택하게 됩니다.
미취학 자녀와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에는 아이의 전반적인 성장발달과정을 감안하여 기본적인 언어능력과 사회성 발달, 인지 사고능력을 확인하고 비교, 추론, 관찰을 통한 사고력, 창의성 등을 함께 평가하여 영재성을 판별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경우 수학과 과학에 특화된 영재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학과 과학 각 15문항의 문제를 풀게 됩니다. 수학은 수학영역별 성취도검사와 각종 문제해결능력을 확인하고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진단하기 위한 문제로 구성됩니다. 과학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개념을 융합하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한국교육평가센터의 <영재성 평가>는 교대 영재원에서 영재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있는 교수진과 수학/과학 전문 출제진, 검수진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엄선된 문제로 평가하고 있어 고등사고력을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올 7월부터 온라인평가를 통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의 영재성 판별과 영재원 지원 가능성에 따른 학습지도안과 독서가이드, 진학 정보 등의 다양한 학습컨설팅을 함께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 <영재성 평가>의 평가 개요 ◆
- 미취학, 초등학생 자녀의 영재성을 판별하고 영재원, 영재교육원, 영재학습 진학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한 평가
- 7월 평가 오픈(온라인 상시평가)
- 1단계(미취학), 2단계(초1-2), 3단계(초3-6), 총 3단계 평가로 구성
- 1,2단계는 발달단계에 따른 영재성 판별, 3단계는 영재원 진학 가능성 판별을 위한 평가
- 영재성 판별에 따른 학습지도안과 독서가이드, 진학 정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