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중간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19년 4월 중간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4월 학력평가의 문항들은 교육과정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들로 출제하였습니다. 각 단원의 기본 개념과 대표 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문제의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입니다. 상위권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난이도가 다소 높은 문항이 각 과목별로 2∼3 문제 출제되었으며 기본 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평소에 연습이 되었을 경우 풀이가 가능한 문제들입니다.

1.문항의 형식

초 · 중 · 고교 간 출제 형식(객관식, 주관식)의 차이로 인해 상급학교 진학 시 문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수능을 출제하는 교육과정평가원의 문항 분류 기준에 따라 선다형 문항※(최선답형, 정답형, 합답형, 완성형, 연결형, 부정형)의 일관된 형식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수능 출제 비율이 높아지는 합답형 문항의 출제를 전 과목에서 출제하여 합답형 문항에 대해 익숙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문항에 사용된 자료의 유형

기본적으로 국어와 영어는 범교과적 소재를 바탕으로 수학, 과학, 사회(역사)는 개별 교과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교과서 내용에 중심을 두었으며, 난이도가 높은 문항은 교과서 내용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는 지문 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학습한 것을 실제 문제에 얼마나 적용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추리력, 비판력, 분석력 등의 고차사고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읽기 자료뿐만 아니라 도표, 그래프, 통계, 지도, 사진 등 여러 가지 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3. 문항 난이도

매우 쉬운 문제부터 매우 어려운 문제까지 고르게 출제하여 학생들의 점수 범위를 넓혀 전국단위 석차와 등급(백분위)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해를 묻는 문항의 비율을 50% 이상 출제하였고, 과목에 따라 수능형 문제와 고난이도 문제를 2∼5문항 출제하여 상위권과 하위권의 변별도를 높였습니다.

4. 출제 범위

초 · 중등학교 연간 학습지도계획에 의하여 과목별 출제 범위를 단원 배열 순서에 따라 산정하였습니다. 중등 사회, 역사, 과학과목은 학교 재량에 따라 학습 진도 순서를 변경하는 경우가 있고, 각 학교별 상황에 따라 학습 진도가 늦는 경우가 있어 학교 진도와 학력평가 출제 범위가 달라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지거나 평균 점수가 다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실시되는 학력평가에서는 선택과목에 대한 출제 범위를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고 응시하도록 해야 합니다. 

국어과

출제 범위

초등 전 학년 : 1~5단원

중등 : 1. 문학 2. 화법과 작문 3. 독서 4. 문법

출제 방향

학생들이 단순히 내용을 암기했느냐보다 교육과정에 제시된 각 단원별 학습 목표를 공부하고 학습한 내용을 새로운 문제 상황에 적용해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였습니다.

난이도 분석

국어과의 기본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기억을 회상하여 풀 수 있는 문제의 출제는 많지 않았고 교과서 밖의 지문과 연계해서 물어보는 형식들이 많아 문제 적용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문제를 풀면서 다소 어려움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간단한 내용도 긴 지문 형식으로 출제해 글을 읽는 속도가 느린 학생들은 내용을 알고 있어도 시간이 부족해 문제를 다 읽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학습 전략

교과서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개념과 국어과의 기초 지식을 학습하고 그것을 융통성 있는 사고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자 하는 문제는 계속해서 출제가 될 것입니다. 단순한 암기 능력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해서 지식을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향후 치러지는 학력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능형 문항 분석 (예시)

문항 번호(초등 3학년 28번)

내용 영역(문법)

행동 영역(어휘개념)

문항 분석

높임법의 활용에 대한 문제로 제시된 두 상황에 대한 추론적 이해를 바탕으로 높임법에 대한 문법적 지식과 용례에 대한 이해 정도를 묻고 있습니다. 교과 수준의 문법적 지식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가, 주어진 제시문의 내용을 추론·분석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자 하는 문제입니다.   

문항 번호(초등 5학년 22번)

내용 영역(독서)

행동 영역(추론적 이해)

문항 분석

2019 수능의 독서 영역 출제 경향과 유사한 인문·사회 영역의 지문이 출제되었습니다. 사실적 이해를 바탕으로 각 문단의 세부 내용 추론을 요구하는 높은 난이도의 문항들입니다. 보기를 추론하는 것이 각 문단의 중심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장을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각 문단의 중심 내용들이 의미하는 바를 추론하여 글의 주제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하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각 문단에서 제시되는 지시어·접속어에 유의하며 선택과 집중을 발휘해야 합니다. 

문항 번호(중등 2학년 29번)

내용 영역(독서)

행동 영역(창의적 이해)

문항 분석

화법과 독서가 융합된 문항으로, 말하기 상황을 중심으로 매체 자료를 적절히 적용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인 수능형 유형에서 나아가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한 후 말하기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국어과 전 영역의 종합적 사고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무엇보다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독해력이 갖춰져야 하며, 지문 속에서 답의 근거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독해 능력을 바탕으로 말하기 계획 검토 및 발화 상황 파악 등 화법의 기본적인 문제 유형들을 반복적으로 풀이해 나간다면 정확하게 답을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학과

출제 범위

초등 1∼4학년 : 1∼3단원,    초 5 : 1∼4단원,  초 6 : 1∼3단원

중등 1∼2학년 : 1∼4단원     중 3 : 1∼3단원

출제 방향

단순 공식이나 지식의 암기 여부를 확인하는 문항 보다는 교과서의 기본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있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계산 능력, 이해 능력, 추론 능력,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골고루 평가하면서 평가 목표가 분명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25번∼30번 문항은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사고력과 응용능력이 필요한 비교적 고난이도 문제 중심으로 출제 하였습니다. 

난이도 분석

기본 개념에 충실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본 학습 능력을 갖춘 학생들은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단답형 주관식은 난이도가 높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원 통합 문제도 출제되어 단원 간 핵심 개념의 연계성을 이해하고 있지 못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상위권 변별을 위해 출제된 고난도 문항의 경우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편으로 정답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습 전략

기본 문제와 응용문제가 골고루 출제되므로 기본적인 계산 능력은 당연히 갖추고 있어야 하며 시간 배분을 하는 실전 연습을 더욱 충실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난이도 문제는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에 한 번씩 더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에 대표 유형별 문제 풀이 연습량을 많이 가져가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한 적응능력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수능형 문항 분석 (예시)

문항 번호(초등 2학년 29번)

내용 영역(도형)

행동 영역(추론)

문항 분석

이 문항은 2단원에서 배운 여러 가지 도형의 내용을 응용하여 육각형에서 곧은 선 1개를 그어 삼각형과 오각형을 1개씩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는 문항입니다. 도형의 변의 개수와 꼭짓점의 개수를 알고 육각형에서 여러 방향으로 곧은 선을 그어 어떤 도형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고 삼각형과 오각형이 1개씩 나오는 여러 가지 방법을 추론해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항 번호(초등 5학년 29번)

내용 영역(규칙성)

행동 영역(추론)

문항 분석

이 문항은 3단원에서 배운 규칙과 대응 내용을 활용하여 두 양 사이의 대응관계를 찾는 문항입니다. 기존에 한 가지의 조건에 제시된 두 양 사이의 대응관계를 묻는 문항에 응용을 하여 두 가지의 조건에 제시된 두 양 사이의 대응관계를 각각 찾아 대응관계를 설명하고, 두 조건이 공통된 양을 가질 때를 찾아내야 합니다.

영어과

출제 범위

초 1 : What’s your name? How old are you? What’s this

초 2 : Nice to meet you. What are those? What time is it

초 3 ∼ 초 6: 1 ∼ 3단원         중1 ∼ 중3 : 1∼ 3단원

출제 방향

듣기와 어법, 문법은 교과서에 제시된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하고 독해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타 교과와 연계된 지문을 사용하여 두 가지 이상의 평가 요소가 결합된 방식의 융 복합 문제들을 출제하였습니다. 

난이도 분석

듣기 문항은 생활 속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상황 중심으로 출제되어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어휘와 어법 문제 또한 자주 출제되는 한 문제로 출제되었으나 글의 순서 배열, 주어진 문장 넣기, 문단 요약 등은 지문의 길이가 비교적 긴 편으로 다소 어렵게 출제 되었습니다. 세트형 문항은 지문과 대화의 주제를 파악하는 문항으로 어휘는 어렵지 않으나 글의 흐름을 놓치면 답을 쉽게 고를 수 없어 집중력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학습 전략

교과서외 단어, 표현, 구문 등을 묻기 때문에 단순 교과서 암기만으로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 어휘 암기 및 문법, 독해 문제를 많이 풀어 나가고 다양한 종류의 지문을 읽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독서를 통해 사고력이 확장되지 않으면 시험지 자체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핵심 문장을 통해 주제를 빨리 이해할 수 있는 논리적 추론 능력을 기르도록 해야 합니다. 

수능형 문항 분석 (예시)

문항 번호(초등 4학년 20번)

내용 영역(읽기[독해])

행동 영역(추론적 이해)

문항 분석

수영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한 지문을 읽고 글의 주제를 찾는 문항으로 주어진 사실을 통해 추론하여 전체를 포함할 수 있는 중심 내용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글의 내용에 대한 이해력과 사고력을 측정하며 친숙한 소재는 물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글의 중심내용과 세부 내용 등을 묻는 유형을 반영한 문항입니다. 

문항 번호(초등 6학년 19번)

내용 영역(읽기[어휘])

행동 영역(사실적 이해)

문항 분석

특정 단어의 철자에 대하여 설명하는 지문을 읽고 해석하여 어휘를 찾는 문항으로 최근 수능 영어 어휘 평가 문항에 특정 단어가 문맥상 함축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묻는 신유형이 등장하는 것을 반영한 문항입니다. 

문항 번호(중등 3학년 28∼30번)

내용 영역(읽기[독해])

행동 영역(사실적 이해)

문항 분석

지문을 제대로 해석하고 순서대로 배열하는 문제와 문맥상의 내용을 통해 지시어를 추론하는 문제는 매년 수능에 출제되는 대표 유형입니다. 지문의 내용이 어렵지 않고  인물과 시대적 상황을 알고 있다면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지문 길이가 길고 내용도 추상적이거나 생소한 것이 고난이도 문제로 출제되는 수능의 최근 특징을 반영한 문제입니다. 

사회과

출제 범위

초 3 ∼ 초 6 : 1단원 ∼ 2단원 

중등 일반사회 : 1단원 ∼ 2단원   중등 역사 : 1단원 ∼ 2단원

출제 방향

사회과와 역사과의 지식 영역은 교과서에 제시된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문항으로 출제 하였습니다. 문제의 유형도 기존에 많이 다루었던 형태의 문항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출제하였으며 비교적 긴 제시문을 읽고 추론하는 문제를 통해 융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였습니다.

난이도 분석

기본 지식과 핵심 개념의 이해를 묻는 문항들이 많고 자료 분석이 용이하여 개념 학습에 충실했던 학생이라면 쉬웠을 것입니다. 자료 분석형 문항이 뒷부분에 배치되었으나 자료 분석이 크게 어렵지 않아 교과의 핵심 개념을 잘 정리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입니다. 변별력 확보를 위해 생소한 개념을 다룬 지문이 출제 되어 배경 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문항으로 난이도가 다소 높았을 것입니다. 

학습 전략

일반 문제집에서 자주 출제되는 정형화된 문항들을 재구성한 문항들이 다수 출제 되므로 교과의 핵심 개념이나 원리를 묻는 확인형 문항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개념의 이해 정도, 개념의 적용 능력, 자료의 분석 및 해석 능력을 묻는 문항이 골고루 출제되므로 새로운 유형의 문항이나 자료를 이용한 문항은 배경 지식에 대하여 확인하고, 일상생활 및 시사적인 내용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수능형 문항 분석 (예시)

문항 번호(초등 3학년 사회 25번)

내용 영역(역사)

행동 영역(사고적이해)

문항 분석

‘고장의 옛이야기로 알 수 있는 사실’을 묻는 문항으로 비교적 긴 예시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료 분석형 문항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수능의 출제 경향이 반영되어 있으며 분석이 어렵지는 않지만 보기의 답지가 적절한지 꼼꼼하게 따져야 하는 문항입니다. 

문항 번호(초등 6학년 사회 22번)

내용 영역(역사)

행동 영역(시대별이해)

문항 분석

‘청포도’를 쓴 이육사의 항일운동에 대해 묻는 문항으로 국어과에서 소재를 가져온 대표적인 타 교과 융합형 문항입니다. 이육사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므로 단순 지식을 학습하기보다는 독서활동을 통해 상식과 배경 지식을 넓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항 번호(일반 사회 1 25번)

내용 영역(지리)

행동 영역(학문적 이해)

문항 분석

이 문항은 지리 정보 시스템의 활용을 활용하여 건물들의 입지를 분석하여 도서관의 위치를 A부터 E중에서 어느 곳으로 정해야 하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수능에서 도표, 지도, 그래프, 삽화 등의 다양한 요소가 출제에 활용되므로 자료 해석 능력을 향상시켜 학습한 개념과 다양한 자료를 연결시키는 능력을 기르도록 해야 합니다. 

과학과

출제 범위

초 3 ∼ 초 6 : 1단원 ∼ 3단원(일부) 

중등 과학 1∼3학년 : 1단원 ∼ 2단원  

출제 방향

교과서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핵심 소재를 주로 출제하고, 단원별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문항으로 출제하였습니다. 또한 개념형과 추론형 문제를 혼합한 형태의 문제와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는 문항을 통해 과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난이도 분석

교과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부터 개념 적용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까지 다양하게 분배되어 있으며 크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쉬운 편도 아니었습니다. 고난이도 문항과 새로운 유형의 문항이 2∼3문항 정도 출제되어 변별력을 갖추고 있으며 교과 외적인 자료를 이용한 문항을 출제하여 기출 문제 풀이 중심의 반복 학습을 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학습 전략

과학과에서는 각 단원에서 다루는 용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해결할 수 없는 문항이 자주 출제되므로 용어에 대해 충분히 학습하는 것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필수 요소입니다. 기초적인 주요 개념에 대해 정확히 공부하고 자주 출제되는 문제는 암기보다는 이해를 중심으로 공부해야 하고 새로운 유형의 문항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과학적 사고력 측정에 대한 문제를 연습해야 합니다. 

수능형 문항 분석 (예시)

문항 번호(초등 4학년 25번)

내용 영역(생물)

행동 영역(절차적 지식)

문항 분석

종자를 보관하기에 적절한 지역적 특징을 묻는 문항으로 최근 강조되고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확인하는 문제 유형입니다. 과학적 지식에 대해서 두 단계 이상의 사고를 거쳐야만 답을 정확하게 고를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문항 번호(초등 5학년 23번)

내용 영역(화학)

행동 영역(분석 해석)

문항 분석

교과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제시된 자료를 통해 분석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으로 열전도율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생활 속에서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집을 지을 때 열전도율이 낮은 물질을 사용하여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입니다. 

문항 번호(중등 2학년 과학 24번)

내용 영역(물질)

행동 영역(추리 추론)

문항 분석

그래프를 해석하여 기울기의 역수가 저항값임을 알 수 있어야 하며 도선의 저항의 크기는 도선의 길이에 비례하고 단면적에 반비례한다는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최근 수능에서 자료 분석 및 해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문항에 제시된 그림, 그래프 , 표를 확장하여 해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